1. 비트코인 무엇인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난 뒤 미국에서 위기를 벗어나고자 막대한 달러 돈을 찍어서
달러의 가치가 내려갔다가 다시 달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금리를 올리자 전 세계는 미국 달러
기축 통화의 위력에 다시 경제적으로 침체를 겪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인식한 어떤 한 프로그래머가 나타나 중앙 집중적인 기축 통화가 아닌
탈 중앙화를 외치는 새로운 통화를 제시하는데 이것이 비트코인(BTC)입니다.
소위 통화를 직거래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비트코인은 2140년까지 2,100만 개만 생산되기로 되어있고 현재도 계속 채굴 중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이것을 창시한 사람, 그의 이름은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이고
그의 이름으로는 일본인일 것으로 예상하나 정확하게 어떤 사람인지는 모른다고 하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럼, 한번 비트코인 시세를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2. 비트코인 우리나라 거래소(업비트, 빗썸등)
대표적인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가 다음과 같이 운영되고 있으며 비트코인 알트코인 등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3. 블록체인이란?
탈중앙화를 나타내는 말로 비트코인 프로세스이기도 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상대방이 있는 거래가 있을 때 중앙에 컨트롤러가 있어 각 거래자는
중앙을 믿고 거래를 하게 되는데 이때 중앙에서 해킹이 일어난다면 각 거래자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각자가 자신의 장부에 적고 이를 서로 보관하고
이를 제3자에게 공유하여 제3자도 기록을 보관하게 되는 것을 블록체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가진 것만 위조하는 것으로는 위조가 성립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자료까지
위조하여야 하므로 위조 자체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인 간에 직거래와 탈중앙화 그리고 각자 자료보관 이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4. 비트코인 긍정과 부정
긍정적인 면 :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가 공표했던 탈중앙화로 인한 개인 간의 거래로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고
위조가 불가능하며 달러의 변동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없어질 거라는 바람과
전 세계 어느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면:
비트코인 목적이던 통화로써 사용이 가능한지(변동성이 너무 큼)와
통화로서 이를 믿을 수 있는 신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나 장치가 미흡하다는 것과
합법적인 곳보다는 불법적인 곳에서 거래에 이용이 많으며
결국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었다는 것은 화폐나 다른 결제 수단으로 사용해서
부를 축적한다는 것입니다.
5. 비트코인 ETF란?
미국증권거래위원회는 2024년 새해가 시작하는 시점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였습니다. 이로써 비트코인 투자가 공식적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금과 같은 현물투자에 한정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통화 또는 화폐로서 기능을 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디지털 금, 가상자산, 디지털 현물로 인정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직접 비트코인에 투자하기보단 파생상품으로 ETF로 승인하여 간접투자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비트코인 반감기란?
비트코인은 2009년 채굴 이후에 4년마다 현재까지 생산량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무한으로 생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앞서 언급한 대로
2140년까지 2,100만 개 한정으로 생산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반감기 때마다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에 수요가 일정하게 유지가 된다면 특별한 이유가 없더라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4월 하반기에 반감기가 도래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미 여러 사이트에서 반감기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지금이라도 해야 하나요?
우선 비트코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자신의 생각대로 투자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충분히 알아보고 투자하셔도 좋습니다.
비트코인은 누가 만들었나요?
현재까지는 이름만 알려져 있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인데 국적, 나이, 성별 등 자세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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